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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구성 5가지 항목

정보는 힘이다 2024. 6. 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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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중 가장 대표적ㄷ인 것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입니다.

재무 상태표 :  자산, 부채, 자본이 표시되고

손익 계산서 : 수익과 비용이 표시 됩니다.

 

이제 재무제표 구성 5가지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산

재무상태표에는 결산일 현재 회사가 갖고 있는 모든 자산, 부채, 자본의 과목과 금액이 표시됩니다. 

 

자산 : 현재 갖고 있는 현금을 포함해서 지금은 돈이 아니지만 "미래에 돈이 될 수 있는 모든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금, 유가증권, 매출 채권 등 금융자산과 재고자산, 부동산, 기계, 차량등 형체가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형체가 없는 특허권이나 심지어 미래에 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자산같은 무형자산도 포함됩니다.

 

자산은 처분이나 회수를 통해 바로 현금화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업활동을 통해 미래 수익을 얻는데 이용되어 집니다. 즉 자산은 미래 수익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서 기업의 이익성과는 모든 자산의 운용성과다. 따라서 기업자산이 놀지 않고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에 따라 이익성과가 달라집니다.

 

자산에 투자된 모든 자금은 부채이거나 주주의 돈(자기 자본)으로 조달된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이익성과를 내서 투자금 사용에 대해 충분한 보상(이자와 배당지급)을 해야 합니다.

 

2. 부채

부채는 갚아야 할 빚입빈다. 미래에 나갈 돈이란 뜻이죠

차입금은 은행에, 매입채무는 거래처에 갚아야 할 돈입니다.

 

미래에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나가는 등 기업 자산이 유출돼야 하므로 당연히 부채보다는 자산이 많아야 합니다. 

만약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다면 순자산인 자기 바본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이는 실질적으로 부채 모두를 갚을 수 없는 지급불능상태라는 뜻이다.

 

3. 자본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잔액입니다. 즉 순자산입니다.

주주자본이라는 의미로 자기자본이라고도 합니다. 재무재표상태표에서는 이를 자본총계라고 표시합니다.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는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예시 :  어떤 사람이 자기돈 4억원에다 은행 대출 3억을 보태 7억원의 아파트 즉 자산을 구입했다면 총자산은 7억원이지만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4억원인 셈이다. 

이 경우 총사산 7억원은 부채 3억원과 자기자보 4억원의 합계입니다.

재무상태표에서는 다음과 같은 등식이 성립됩니다.

 

자산(총자산) = 부채(남의 돈) + 자본(자기 돈)

 

자산(총자산) -부채(남의 3돈) = 자본(순자산 또는 자기자본 )

 

순자산은 총자산중 부채를 제외한 주주몫입니다.

- 이크기가 기업의 가치를 좌우합니다.

흔히 말하는 기업가치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시가총액을 말하는데 재무상태표의 자본의 장부상 기업가치에 불과함으로 시가총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부상 자기자본보다 시장가치가 더 높은 기업 :

해당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아 현재 주가에 낙관적으로 선반영된 결과이며, 장부상 자기자본 보다 시장가치가 오히려 더 낮은 기업은 해당 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지 않아서 현재 주가에 비관적으로 선반영된 결과입니다.

 

PBR은 시장가치(가격)와 순자산(성능)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항목 A기업 B기업
1. 시가총액 600억원 300억원
2. 자기자분 400억원 400억원
PBR ( = 1 / 2) 1.5 0.75

 

A기업은 갖고 있는 순자산 금액에 50%의 픨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고 있는 반면, B 기업은 25%할인되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회사의 미래 수이성과 성장성의 차이 때문입니다.

 

4. 수익

손익계산서는 1년 동안 회사가 달성한 수익과 수익을 얻기위해 들어간 비용 그리고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이익성과를 보여줍니다.

 

수익이란 매출애과 가은 영업수익과 이자수익, 배당금 수익과 같은 금융수익 및 기타수익으로 구분됩니다.

 

손익발생의 결과는 그대로 재무상태의 변화, 즉 자산 부채의 변동으로 이어집니다.

수익은 돈을 버는 과정이므로 수익이 발생하면 회사 자산이 증가하거나 부채가 감소합니다.

 

5. 비용

비용이란 수익을 얻기 위해 사용된 자산으로서 그 내용에 따라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같은 영업비용과 이자비용과 가은 금ㅇㅇ비용 및 기타비용으로 나누어 집니다. 비용은 돈을 쓰는 과정이므로 비용이 발생하면 회사자산이 감소하거나 부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순이익은 1년 동안 발생한 자산의 순증가액을 의미합니다. 그대로 재무상태표의 자본으로 흘러 들어가 순자산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예시 : 작년말 현재 총자산이 100억이고 부채가 60억원인 기업, 

          올해 수익이 120억이고 비용이 110억원이 발생했다면 순이익은 10억인 셈입니다.

          이는 한해 동안 순자산이 10억원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재무상태표의 자본은 작년말 40억원에서 올해말 50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표시됩니다.

 

결국 손익계산결과인 이익성과에 따라 재무상태가 달라지며, 자본(순자산)을 키워주는 핵심적인 동력은 순이익성과입니다. 즉, 기업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매년 꾸준히 순이익이 나와야 함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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